옷차림이 가벼워지는 계절에는 쉽게 드러나 스트레스를 주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바로 몸에 나는 여드름인데요!

여드름은 몸 어디에나 피지선이 지나는 부위에 생길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몸은 특히 얼굴보다 피부층이 두껍고 모공이 깊어 더 쉽게 생기며 천천히 재생되어
악화될 경우 착색이나 흉터를 남길 수 있습니다.

눈에 잘 보이는 바디 여드름이 생기는 원인, 증상을 알아보고 예방할 수 있는 올바른 습관 소개해 드립니다!



바디 여드름의 원인과 증상

몸에 나는 여드름은 열이 많거나 스트레스, 옷의 접촉, 세정제 잔여물, 바디 로션이나 미스트의 특정 성분 등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얼굴 여드름은 과도한 피지 분비가 모낭에 쌓이면서 생기는 반면에 바디 여드름은 모공 입구를 막고 있는 피부층이 두꺼워

피지 배출 속도가 느려 생기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여드름이 심해지는 경우에 얼굴 여드름은 패인 흉터가 잘 생기는 반면에 몸에 생기는 여드름은 튀어나오는 흉터로 생기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바디 여드름 예방 습관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청결입니다. 샤워를 할 때에는 염증이 덧나지 않게 하기 위해 부드러운 타월을 사용하여

닦아주는 것이 좋으며, 너무 뜨겁거나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할 시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미지근한 물로 헹궈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몸에 자주 닿는 천이나 침구류는 자주 세탁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햇빛 노출량이 많은 휴가철과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로 인해 탈모가 악화되기 쉬운 여름, 여름철 탈모 악화를 막기위한 생활수칙을 알려드립니다.

1) 햇볕이 강한 날에는 모자 쓰기!

자외선이 강한 날 오랜시간 햇볕을 쬐고 있으면 모발이 약해지고 탈력을 잃고 수분이 날아가 건조하고 푸석푸서해지기도 하는데요.

햇볕이 강한 날의 낮 시간에는 모자를 써서 모발을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해변이나 야외수영장에서는 수면에 의한 반사로 자외선 양이 증가해 필수로 착용해주시는게 좋습니다.

2) 아침보다 저녁에 머리 감기!

낮 동안 두피와 머리카락에 쌓이는 유해물을 씻어낼 수 있어 머리는 아침보다 저녁에 감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를 감을 때 물의 온도가 너무 뜨거우면 두피와 모발을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너무 뜨겁지 않게 조절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자극이 적은 샴푸를 쓰고 거품을 낼 때에는 머리에 바로 올려 비비지 말고손에서 충분히 거품을 낸 후 비벼줍니다.

3) 수영한 후에는 바로 머리 감기!

수영장 물에는 소독을 위해 ‘클로로린’이라는 화학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

클로로린은 모발의 천연 성분을 빼앗기 때문에 수영 후에는 최대한 빨리 샴푸로 헹궈내야 합니다.

화학성분으로 인한 모발 손상을 막고 싶다면 수영장 물에 들어가기 전 미리 샤워실에서 깨끗한 물로 모발을 적시는 것이 좋습니다.

4) 장마철 비 맞지 않기!

비를 맞게되면 대기 중의 각종 유해·오염 물질이 모낭 입구를 막아 잔여물 배출을 어렵게 하는데

두피, 모발에는 종일 생성된 피지와 각징, 땀, 헤어스타일링 제품등 잔여물이 가득하기때문에 비는 최대한 맞지 않도록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비를 맞아 두피가 습해지면 오염물질과 함께 각종 세균이 쉽게 번식하기 때문에 우산을 챙기지 못해 머리가 비에 젖었을 때는 곧바로 샴푸로 씻어내주세요.

‘혹시 나도?’ 탈모에 대하여

탈모는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하루에 약 50~100개까지 빠지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이며, 그 이상 빠지는 경우 탈모를 의심 해봐야하는데

그렇다면 탈모가 발생되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철분 부족

철분이 들어있는 음식물 섭취가 부족할 경우, 철분이 부족하면 빈혈만 생기는 것이 아니며 여기서 탈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철분이 풍부한 고기, 생선, 해조류 등을 많이 먹으면 좋고, 철분은 흡수율이 낮은 영양소기에 양배추 토마토 등을 먹으면 좋습니다.

✅비타민a 과다섭취

비타민에이는 눈 그리고 피부에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은 일이 없는데도 머리가 빠진다면 비타민A 영양소를 과다하게 먹고있는게 아닌지 확인 필요합니다.

✅적절한 스트레스와 운동으로 탈모를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활성산소를 생산하는 대표적 요인으로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스트레스를 제대로 해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 두피 타입은?

본격적인 두피 관리를 시작하기 전 나의 두피 타입을 파악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두피 유형을 결정짓는 가장 큰 두가지 요소는 피지량과 수분량 인데요

피지와 수분이 넘치고 부족한 정도에 따라 지성, 건성 그리고 민감성 크게 세가지 종류로 나뉘게 됩니다.

전문적인 검사를 통해 두피 타입을 알아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고 좋은 방법이지만 집에서 손쉽게확인 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내 두피 타입 알아보기

샴푸 후 2~3시간이 지난 시점부터 피지 분비가 시작 됩니다.

이때 손가락 두 마디로 정수리를 20회 정도 두드리신 뒤 손가락을 확인 했을 때

✅번들거리고 냄새가 난다면 ‘지성두피’

✅가렵고 각질이 동반된다면 ‘건성두피’

✅따끔한 느낌이 든다면 ‘민감성두피’

지성, 민감성 두피 케어 방법

지성두피

되도록이면 낮 시간에 쌓인 노폐물, 미세먼지 등 세정을 위해 머리는 저녁에 감는게 좋습니다.

단, 두피에 열이 많을 경우 노폐물이 쌓이기 쉬우니 아침에도 감아주어도 좋습니다.

샴푸 하기 전 머리를 전체적으로 1분 정도 미온수로 헹궈내어 노폐물을 1차로 제거하는게 중요합니다.

민감성두피

두피가 민감하다면 청결하게 꾸준히 관리해 주는 것이 우선입니다. 샴푸를 할 때는 가벼운 자극에도 쉽게 달아오르거나

통증이 동반될 수 있기 때문에 손톱 끝으로 긁거나 과도한 마사지는 금물! 트러블까지 올라왔다면 샴푸의 성분을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해야 합니다.

개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두피 타입이 다른 만큼 각자에게 맞는 두피케어 방법을 알아보고 맞춤형 케어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머리카락은 3~8년의 생장기와 3주의 퇴행기, 3개월간 성장을 멈추는 휴지기를 거치면서 평생 빠지고 나기를 반복합니다.

하루 100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진다면 탈모를 의심 해볼 수 있는데 특히 환절기에는 탈모를 주의해야 합니다.

환절기 탈모, 조심 해야하는 이유

대기가 건조해지면 두피도 건조해지는데 이러한 기온 및 습도 변화는 두피의 유·수분 균형을 무너뜨리고 두피 신진대사를 느리게 만들어 각질을 유발, 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교차가 큰 시기의 체내 과도한 열 발생으로 인해 체혈 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나타나 수 있으며 두피 열 증상을 탈모의 주원인으로 지목하기도 합니다.

환절기 두피 케어 Tip!

✅ 수건으로 비벼 말리는 습관 버리기

젖은 머리를 수건으로 비벼 말리면 큐티클층이 벗겨져 물리적인 손상을 입게 됩니다. 타올로 감싼 후 가볍게 두드리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 머리는 미지근한 물로, 드라이는 차가운 바람으로 말리기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게 될 경우 두피와 모발을 보호하고 있는 피지선과 유분층까지 없애버려 힘없는 머리카락을 만들게 됩니다.

감을 때는 미지근한 물로 감고 자연바람이나 드라이기의 미지근하거나 차가운 바람으로 말려주는게 좋습니다.

✅ 샴푸 전 빗질으로 엉킨 머리 정리해주기

대기가 건조해지는 시기 정전기와 엉킨 머리를 빗질로 정리해준 뒤 샴푸를 하면 모발이 적게빠지고 비듬과 때를 미리 제거할 수 있습니다.

비듬이 생기는 과정 

피부세포가 탈락해 발생하는 비듬은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피부는 매달 1mm가량 자라며 성장과 탈락을 반복합니다. 여러 요인으로 인해 비듬은 두피의 유분과 수분의 균형이 무너졌을 때 보다 빠르게 발생됩니다.

비듬이 심해지는 경우에 샴푸를 바꾸는 것보다 지루성두피염이 아닌지 의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지루성두피염이 심해지면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 주의하셔야됩니다!

비듬도 건성/지성으로 나뉠 수 있다?

비듬은 종류에 따라 건성비듬과 지성비듬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건성비듬은 두피의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각질이 탈락해 생기는 비듬으로, 지성비듬은 두피에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되는 경우에 생깁니다.

건성비듬의 특징은 하얀색을 띠는 것이며, 지성은 누런색을 띠고 끈적한 특징을 갖고있습니다.

그러면 비듬이 안생기기 위해 어떻게 해야될까?

✅7시간 이상 수면하기

✅폭식, 과식등을 자제하고 식습관을 올바르게 하기

✅간단한 유산소 운동하기

✅실내외 온습도 조절을 통해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기

여성 탈모란 무엇인가?

탈모의 첫 시작은 모낭이 줄어들면서 머리카락이 얇고 가늘어지면서 머리카락의 수가 점점 줄어듭니다.

보통 여성 탈모는 앞머리 쪽은 유지되지만 정수리 쪽이 숱이 줄어드는게 보인다면 의심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나에게 일어날 수 있는 탈모, 빨리 알수록 좋다.

여성 탈모의 경우, 일상에서 발생하는 여러 환경적인 요소에서 발생되기가 쉽습니다.

스트레스, 규칙적이지 못한 수면 패턴, 무리한 다이어트가 탈모를 유발합니다.

또한 유전적인 영향이 있으며 중년의 호르몬 변화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점점 증가되는 여성의 탈모,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요?

탈모에서 벗어날 수 있는 예방 방법

✅자기 전에 머리를 감고, 완전히 머리를 말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루종일 외부활동으로 인해 피지, 먼지 등 두피에 오염물질이 쌓여있어 모낭에 병균이 침투하기 때문입니다.

✅수면 패턴을 규칙적으로 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저녁 10시부터 새벽 4~5시 정도가 몸을 회복 시키는 호르몬이 가장 왕성하게 분비되는 시간대로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 좋습니다..

✅음주와 흡연은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코올의 경우 지나친 과음은 두피에 홍반이나 염증을 생기게하기 때문입니다.

흡연은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액의 산소공급을 감소시켜 모근에 충분한 영양과 산소공급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균형잡힌 식습관이 중요합니다.

비타민, 무지우유 달걀 소간 등의 고단백질 음식과 오이 해초류 등의 비타민과 무기질을 많이 함유한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이 모발에 도움이 됩니다.

샴푸 없이 물로만 머리를 감는 행위를 ‘노푸(no poo, no shampoo의 줄임말)이라고 합니다.

일부 사람들이 노푸를 실천하는 이유는 샴푸에 들어있는 계면활성제, 파라벤 등 화학성분이

두피를 손상시키고 탈모를 유발한다는 생각때문인데요. 과연 노푸는 두피 건강에 좋을까요?

무작정 샴푸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금물!

일부 전문가들은 노푸가 오히려 두피 건강을 악화 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기름기, 먼지 등 노폐물이 잘 안닦여 모공에 피지가 쌓이면서 염증, 비듬이 생긴다며

실제 샴푸를 쓰지 않으면 과도한 기름이 모낭에 염증을 일으켜 탈모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샴푸 대신 천연 재료로 세척하기?

샴푸 대신 천연 세척제인 베이킹 소다를 쓰고, 레몬즙·사과 식초로 린스를 대신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베이킹 소다는 샴푸보다 세척력이 떨어져 모공을 깨끗이 닦지 못하며, 레몬즙이나 식초의 산성 성분은 피부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무작정 노푸에 도전하기 보다 자신의 두피 타입에 알맞은 샴푸와 샴푸법을 찾아 올바른 샴푸법과 건조, 스타일링 습관으로 탈모 예방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빗으로 머리를 빗으면 머리에 좋을까?

두피를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으로 쉽고 간편하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빗질입니다.

두피 구석구석을 빗으로 쓸어주면 두피에 자극을 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과연 모든 두피 타입에 도움이 될까요?

지성 두피에게 과한 빗질은 독!

빗질은 두피를 자극해 혈류량을 증가시키고 마사지와 같은 효과를 선사합니다.

두피에 산소와 영양에 더 많이 전달될수록 돕기도 하고 샴푸나 팩, 에센스를 사용할 때 유효성분이 효과적으로 두피에 전달 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문제는 지성 두피를 소유한 사람에게는 이미 피지 분비가 과도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지성두피에 빗질을 할수록

피지분비에 가속도가 붙어 유분으로 인해 두피가 습해져 피부 질환이 생길 수 있으며 심할 경우 모낭을 손상시켜 새로 자라나는 모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빗을 이용한 두피마사지

빗질은 한번 할때마다 60번 이상씩 하루 2~3회를 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머리 감기 전 빗질을 하면

두피에 남아있는 각질이나 먼지가 빗을 통해 제거돼 감을 때 훨씬 깨끗하고 엉킨 머리없이 케어가 가능합니다.

처음에는 약하게 30회정도 하다가 점점 강도를 더해 머리카락 보다는 두피를 자극하는 느낌으로 하는 것이 좋으며

브러시 형태의 빗은 오히려 엉키게 만들수 있어 피해야 합니다.

탈모, 추운 겨울에 약해요.

추운 바깥, 실내 난방은 극심한 온도차로 두피 균형을 깨지게 하며, 온도가 바뀌는 과정에서 땀과 피지 등 노폐물과 각질이 두피에 쌓이게 만듭니다.

계속 반복된다면, 노폐물과 피지가 모공을 막아 탈모를 촉진하는 지루성 두피염으로 악화할 수 있습니다.겨울철 탈모에 대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두피에 좋은 음식

모발을 보호하는데 영양소, 비타민 B가 풍부한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풍부한 음식으로는 두부, 방울 토마토 등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루 2L 정도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 두피 관리법

뜨거운 물로 머리를 자주 감으면 두피에 오랫동안 자극을 주게 되어 두피 건조증이 더욱 심해집니다.

그렇다고 해서 머리를 감는 것에 있어 소홀하게 되면 피지가 모공을 막고 비듬이나 가려움증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손으로 박박 문지르는 습관과 뜨거운 열로 머리를 말릴 경우 두피를 자극해 건조증이 악화될 수 있는 점 참고바랍니다.

건성두피란?

두피가 당겨지는 느낌이 들거나, 피지를 원할하게 분비하지 못해 두피가 메마르는 유형을 건성두피라고 부릅니다.

건성 두피는 장기간 개선되지 못할 경우 모발의 탄력과 윤기를 잃어, 여러 갈래로 갈라지기까지 합니다.

건성 두피 관리하는 방법

✅두피 마사지

지성 두피의 경우 피지선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두피마사지를 자제해야 되지만, 건성 두피는 반대로 피지선을 자극해

유분을 분비할 수 있도록 두피마사지를 해야합니다. 잠들기 전, 샴푸 전후가 효과가 가장 좋습니다.

마사지가 어렵다면 대빗으로 빗어주거나 두피를 두드려주세요.

✅에센스로 충분한 영양

장기간 동안 개선되지 못한다면 유분은 물론 영양분이 부족하다는 신호입니다. 수시로 영양분을 풍부하게 부여 해야하는데, 민트, 녹차 성분의 토닉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 빗어주기

두피가 완전히 건조된 상태에서 빗질을 해야 좋습니다. 모발이 자라난 반대 방향으로 빗어줘야합니다.

이마, 귀, 뒷목에서 정수리를 향해 빗질해줘야 효과적으로 각질을 없애고 모공과 모근을 자극시킬 수 있습니다.

빗은 주기적으로 소독을 해야합니다. 세균이 모공과 모근에 침투하지 않게 막을 수 있습니다.